일본여행 관광객 주의사항 2024년 4월 달라진 벌금 기준 금액 총정리

 

요즘 엔저 현상으로 일본 여행 많이들 계획 하시죠?

 

최근 일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벌금 기준이 강화되었습니다!

 

일본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혹은 현재 여행 중이시라면 4월부터 달라진 벌금 기준을 꼭 확인하시고

 

친구와 지인들에게도 공유해 주세요~!

 

모르고 갔다가 내 귀한 여행경비를 아까운 벌금으로 모두 날려선 안되니까요!

 

 

 

 

1) 거리에서 게이샤 촬영 함부로 하면 안돼요!

 

 

 

교토 기온거리에서 걸어다니는 게이샤를 촬영하면 벌금이 부과됩니다.

 

신기하다고 함부로 막 촬영하면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

 

벌금 최대 10,000엔

 

2) 흡연자는 흡연지정 구역을 이용해야 해요!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흡연을 하면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

 

반드시 지정된 장소를 이용해 주세요.

 

벌금 2,000엔

 

3) 쓰레기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아무리 작은 쓰레기라도 길이나 공공장소에 버리다가 벌금을 물을 수 있어요.

 

쓰레기는 꼭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벌금 10,000엔

 

4) 대중교통 무임승차 노노!

 

 

지하철, 버스 이용 시 무임승차 뿐만 아니라 올바른 구간 패스를 구매하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

 

벌금 20,000엔

 

5) 주택가 고성방가 금지!

 

 

주택지역에서 큰 소음으로 이웃에게 피해를 끼치게 되면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

 

벌금 10,000엔

 

6) 자동차 속도 위반 주의!

 

 

만약 차량을 렌트해서 여행을 하신다면 과속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과속 벌금은 초과한 속도에 따라 9,000엔 에서 35,000엔까지 비싼 벌금을 받을 수 있어요.

 

7) 주정차 위반 주의!

 

 

일본은 주정차에 굉장히 엄격해서 벌금도 비싸요.

 

주정차 금지 장소는 꼭 확인하세요.

 

대형차 21,000엔

보통차 15,000엔

이륜차 9,000엔

 

엔저 지속으로 일본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만큼, 관광객에 대한 여러 제도와 정책들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내 나라도 아닌데 안그래도 낯선 해외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벌금을 물으면 너무 당황스럽잖아요.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