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장에서 면접관들의 시그널을 보면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어느 정도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중이시라면
이번 포스팅을 보시고 합격의 시그널을
듬뿍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합격 시그널 >>
* 지원자의 말을 적당히 호응해 주며 주의깊게 듣는다
* 나의 역량과 스킬을 구체적으로 묻는다
* 자세가 앞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 다음 면접 일정 혹은 입사가 가능한 일정을 묻는다
* 면접 결과를 최대한 빨리 알려주겠다는 말을 한다
* 적당한 꼬리물기식 질문을 한다
* 무표정이지만 메모를 하며 경청해 준다
* 입사지원서를 다시 살펴본다
* 회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 말해준다
* 팀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 결원이 생긴 이유와 채용하는 이유에 대해 말해준다
* 입사 후 맡게 되는 업무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 살짝 미소를 지으며 호감을 표현한다
* 입사 후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한다
* 입사 후 언제까지 근무를 할 수 있는지 묻는다
* 다른 부서에 대한 생각에 대한 질문을 한다
* 출퇴근 시 오는 방법이나 시간에 대해 물어본다
* 면접 시간이 평소보다 길게 진행되거나 연장된다
* 질문과 답변의 티키타카가 잘 된다
* 나의 경험과 역량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이 들어온다
* 회사의 문화,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 실무자와의 관계 구축에 대한 질문을 한다
* 답변에 실수가 있어도 유연하게 넘어간다
* 면접 평가표 작성보다 대화 위주로 진행한다
<< 불합격 시그널 >>
- 면접이 지나치게 짧거나 너무 오래 걸렸다
- 나에게 공격적인 질문이 자주 왔다
- 나의 역량과 경험에 대해 의심하는 질문이 온다
- 팀 구성원이 다 전공자라는 이야기를 한다
- 역량이 뛰어나지만 다른 분야가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말을 한다
- 잘 이해를 못 한 것 같아 다시 물어본다고 한다
- 면접 진행 중이라 종료 후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원자를 잘 쳐다보지 않는다
- 사전에 회사에 대한 조사가 부족한 것 같네요
- 답변에 일관성이 없네요
- 면접 내용과 자소서 내용이 다르네요
-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뭔가요?
- 포트폴리오 피드백 요청 시 개선할 거 없다고 답변한다
- 학점이 낮네요, 자격증이 없네요
- 정형화된 질문만 진행한다
- 실수한 답변에 대해 꾸짖는 말을 한다
- 직무에 대해 모호한 설명을 한다
- 면접 후의 다음 단계에 대해 언급이 없다
- 회사의 문제점에 대해 강조를 한다
- 지원자의 경험에 대해 부정적인 질문을 한다
- 비슷한 질문을 계속해서 반복한다
- 답변에 관한 후속 질문이 없다
- 분위기와 면접관의 말투가 매우 엄숙하다
- 이야기보다는 면접 체크란을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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