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 이어 2탄으로
현재 논의중으로 시행 예정인
올해 상반기 주요 이슈와 변화를
총정리해 전해드립니다.
포스팅 1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5인미만근로기준법 GS25편의점무신사 전동킥보드전용면허 일본경복궁유물 총정리 상반기 뉴스 이슈 제도 정책 1탄
상반기 소비자 밥상 물가 비상
미중 관세 전쟁 여파와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정세 여파로
급등한 환율 때문에 수입 식품
물가가 큰 폭으로 오릅니다.
식품은 주로 2~3월에 연간 물량
계약을 진행하는데 환율 때문에
수입 단가가 지난해보다 10~15%
더 오른 상황이라고 합니다.
대형마트 기준 현재 계약한 물량은
5~6월경 매대에 나오기 때문에
5월부터는 최소 10% 이상
가격이 상승할 전망입니다.
특히 수입과일, 채소, 고기, 커피 등의
품목이 올해 가장 많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내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 강화
국토부에서 최근 여객기 화재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강화를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보조배터리를 선반에 두지 않고
탑승권 확인 시 직접 소지한 것을
체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합니다.
또한 보조배터리를 담을 비닐
파우치를 의무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중이며 4월 중 확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내 규정상 100~160wh 미만
용량은 최대 2개 반입 가능한데
반입 개수도 제한될 수 있습니다.
향후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할
'항공안전 혁신방안'에서
최종적인 내용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비군 관련 수당 추가 지급
국방부에서 올해 예비군 훈련을
3월 4일부터 시행하면서 지역
예비군 훈련장에서 4일간 출퇴근하는
동원훈련 2형(동미참훈련) 대상자에게
훈련비 4만원 (일당 1만원)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2박 3일 숙영 동원훈련
대상자에게만 훈련비 8만 2천원을
지급했고 동미참 대상자에게는
교통비, 식비만 지급했지만 올해부터
훈련비도 추가됩니다.
또한 예비군 5~6년차가 주소지
인근 작전지역에서 연 2회 받는
작계훈련에도 교통비 1회당
3천원씩 지급한다고 합니다.
올해 여름 4월~11월 예상
작년 우리나라 여름 기온이
40도를 넘어설 수 있다며
기록적인 폭염을 예측한
김해동 환경공학과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후가 사실상
아열대에 가까워져 올해 여름은
4월 ~ 11월까지 갈 것 같다고
예상했다고 합니다.
또한 올해 봄꽃 개화 시기도
예년보다 빨라질 것이며
4월 초가 지나면 최고 온도가
20도를 웃돌 것으로 예측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