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정리 수납 청소 꿀팁 총정리 지금 당장 정리해야 할 것들 화장품 생활용품 옷장 문구용품 휴대폰 핸드폰 전자기기

 

자취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정리가 안되어 손을 댈 수가 없는

 

막막한 순간이 찾아옵니다.

 

특히 초보 자취생들은 그 막막함이 더하리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쾌적한 삶과 나의 건강을 위해 당장 정리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하나하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깝다고 쟁여놓지 말고 큰 맘 먹고 단호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 화장품 -

 

*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은 화장품

 

* 다양하게 바르겠다 하고 안쓰고 있던 립스틱

 

* 선물받았는데 향이 안맞아서 안쓰던 향수

 

* 너무 오래써서 색이 착색된 퍼프

 

 

* 네일샵가서 이제 안바르는 매니큐어

 

* 내 피부타입과 안맞는 기초제품 & 파운데이션

 

* 길거리나 건너서 받았던 샘플

 

* 너무 오래쓴 브러쉬

 

* 몇 년 동안 안쓰고 쟁여뒀던 마스크팩

 

* 오래전에 사두고 안쓰던 썬크림

 

 

- 생활용품 -

 

* "언젠간 먹겠지"하고 냉동실에 있는 배달음식

 

* 너무 오래써서 당장 깨져도 이상하지 않는 식기류

 

* 할인행사로 샀지만 입맛에 안맞는 스낵류

 

* 마트갈 때 가지고 가려고 보관한 안쓰는 비닐봉지

 

 

* 오래써서 사이사이 때가 안빠지는 포크

 

* 나중에 쓰려 계속 쌓아만 두는 밀페용기들

 

* 명절 때 받아와 애매하게 냉동실에 있는 음식

 

* 유통기한이 한참 지나버린 식재료들

 

* 먹다가 묶어뒀지만 먹지 않는 과자 & 시리얼

 

* 냉장고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냉장고 자석

 

 

- 옷장 -

 

* 살이 쪄서 또는 빠져서 사이즈가 안맞는 옷들

 

* 오래 되어서 노랗게 변색된 옷

 

* 넥라인이 다 늘어진 옷들

 

* 사용감이 없더라도 스타일이 바뀌어 안입는 옷들

 

 

* 어릴때 하나씩 갖고 있었던 알록달록한 모자

 

* 집에서 하도 돌려입어서 보풀이 난 것들

 

* 고무줄이 다 늘어난 바지

 

* 옷에 걸면 어깨뿔이 생기는 옷걸이

 

* 버리기 아까웠던 쇼핑가방과 박스

 

* 수납력 때문에 이젠 안들고 다니는 가방

 

 

- 문구용품 -

 

* 예뻐서 샀다가 안쓰던 공책 & 편지지

 

* 색깔별로 구매했는데 쓰는 색만 써서 둔 형광팬

 

* 수납력은 없지만 귀여워서 전시만 해두는 필통

 

* 이젠 안쓰는 학창시절 쓰던 샤프와 연필들

 

 

* 여행가서 샀는데 안쓰는 엽서 뱃지들

 

* 꾸미려고 샀다가 보관만해둔 마스킹 테이프

 

* 공부하려고 연습장 끄적이고 안버렸던 책들

 

* 나중에 펴볼려고 놔뒀던 교과서들

 

* 기념일 & 행사일때 받았던 각종 안쓰는 문구류

 

* 사두고 전시용으로 놔두던 자기계발책

 

 

- 휴대폰 -

 

* 스팸과 광고로 쌓여있는 메세지 목록

 

* '나중에 볼 동영상'에 저장해뒀던 영상들

 

* 몇년간 쓰면서 쌓인 스크린샷과 카메라사진들

 

* 사둘려고 장바구니안에 뒀던 물건들

 

 

* 중고마켓에 "사둘까?"하고 찜만 했던 물건들

 

* 인스타 페이스북 팔로워/팔로우 목록

 

* 하려고 깔았다가 방치만 하는 어플들

 

* 이제는 연락을 안하는 카카오톡 친구들

 

* 이제는 들어가지 않는 단톡방들

 

* 가입만하고 더이상 이용하지 않는 사이트

 

 

- 전자기기 -

 

* 컴퓨터안에 쌓인 다운로드 폴더들

 

* 정리 안해서 이리저리 꼬인 컴퓨터 선들

 

* 먼지가 쌓인 키보드와 본체

 

* 꽂아도 충전이 됐다 안됐다 하는 충전기

 

* 에어팟껴서 이젠 안쓰는 줄이어폰

 

* 키 몇개가 안눌리는 키보드

 

* 컴퓨터 휴지통

 

* 각종 내용들이 쓰인 스티커 메모

 

* 컴퓨터 즐겨찾기 목록들

 

* 중복 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