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이직 사유 합격 모범 답변 예시 꿀팁 총정리

 

면접에서 이직사유를 답해야 할 때 무작정 솔직히 답변하기 보다

 

좀 더 긍정적인 모범답변을 통해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 유형별로 합격 답변 예시와

 

좋지 않은 답변 예시를 함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일 직무, 동일 산업인 경우

 

"이전의 근무환경과 업무는 모두 잘 맞았지만, 이전 회사인 B기업이

 

K제품에 주력을 두고 있어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에 L제품, M제품 등 기술 개발을 추진하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A기업으로의 이직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동일 직무, 타 산업인 경우

 

"저는 이전의 근무환경과 업무는 만족스러웠지만, 발전하는 산업 분야에서

 

근무하고 싶어 이직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K기업은 배터리

 

산업내에서도 점차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새로운 기술과 동향에 노출되고 싶습니다."

 

 

타 직무에 지원하는 경우

 

"이전의 업무도 잘 맞았지만, 더 잘 할 수 있고 흥미를 느끼는 분야로의

 

직무를 희망해 이직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공정 기술 직무 내에서

 

A, B 등의 공정 원인을 공학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하는 과정에서

 

연구와의 접점이 있는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과정에 많은 흥미를 느끼고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연구 직무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기업 지원동기는 별도로 준비합니다)

 

좋은 이직사유의 공통점

 

이전 직장의 '불만'이 아닌 자신의 흥미와 열정, 적성, 전문성 강화,

 

비전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 직장의 단점에 대해서 절대 말해선 안됩니다.

 

 

좋지 않은 이직사유 답변 예시 1

 

"더 규모가 튼 기업에서 근무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직장에선 자신이 담당한 업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무를

 

담당해 전문성을 강화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규모가 크고 체계가 잡혀있는 A기업내에서 근무를 희망합니다."

 

* 이전 직장의 근무 환경, 업무 등 단점으로 인한 이직 사유

 

위 예시처럼 어떤 이유에서든 전 직장에서의 단점으로 인한

 

이직사유를 이야기하면 부정적인 사람으로 비추어지며

 

이직한 회사에서도 동일한 불만을 자리 수 있을거라 판단합니다.

 

 

또한 상기와 같은 조건은 지원한 기업외에도 갖추고 있는 기업이

 

많이 있습니다. 핵심적인 이직 사유가 환경에 의한 것이라면

 

충분히 다른 기업도 염두하고 있을 것이라고 면접관은 생각합니다.

 

좋지 않은 이직사유 답변 예시 2

 

"커리어 성장을 위해 K기업으로의 이직을 희망합니다.

 

이전 직무에서는 많은 것을 배웠지만, 새로운 도전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K기업은 그 도전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 저에게 맞는 환경입니다."

 

* 커리어 성장을 위한 이직

 

커리어 성장의 끝은 어디일까요? 이직하려고 하는 기업

 

또한 성장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위처럼 자신의 커리어 성장을 초점으로 이직 사유를

 

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번외 답변

 

"최근에 아이가 생겨서 가족과 더 가까이 지내고 싶어서

 

서울에서 출퇴근할 수 있는 직장으로 이직을 희망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K기업은 서울에서 출퇴근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제가 담당하던 업무와 동일한 업무를

 

할 수 있으며 A, B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이직 사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설득력

 

위처럼 납득할 수 있는 솔직한 이직 사유라면 괜찮습니다.

 

왜 서울에서 출퇴근할 수 있는 기업 중 지원한 기업인지

 

꼬리 질문을 준비하거나 답변을 추가하면 더 좋습니다.

 

 

 

위의 예시 답변은 정답이 아니며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들의 건승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