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 발생전 꼭 알아둬야 하는것들 총정리 재난대피소 실내대피 비상대피소 재난준비물 재난안전 재난문자 재난가방 재난속보

 

이제 우리나라도 재난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는 국가인 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를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발생 전에 꼭 미리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총정리해 전해드립니다.

 

가족 친구 등 주변에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난 전 미리 집에 비치해두면 좋은 것들

 

최소 3일동안 자립적으로 생존하기에

 

충분한 생필품을 가정에 비치해 둡니다.

 

가급적 이 품목들을 찾기 쉬운 별도의

 

용기나 특별한 찬장에 보관하고 이 생필품은

 

비상용이라는 점을 가족들에게도 알립니다.

 

* 식량은 가구별로 15일 ~ 30일 분 정도를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가공식품(라면, 통조림 등 적정 소요량)

 

정부는 양곡을 충분히 비축하고 있으며

 

필요시에는 식량 배급제를 실시하므로

 

지나친 사재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취사도구로 식기(코펠), 버너, 부탄가스를

 

준비하고 중요한 서류는 방수가 되는

 

비닐에 보관합니다.

 

* 침구 및 피목 : 담요, 따뜻한 옷, 비옷

 

* 기타 필요한 물품 :

 

물, 응급약품, 개인위생용품(치약, 칫솔, 수건 등),

 

라디오, 배낭, 휴대폰, 전등, 양초, 성냥(라이터),

 

비누, 소금, 여성위생용품, 배터리, 신발, 장갑,

 

소화기, 기타물품 등

 

 

비상대피 전 알아둬야 하는 것들

 

경우에 따라 집이나 인근 지역으로부터

 

대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지자체 공무원들이

 

언론매체나 직접적인 경고를 통해 대피할

 

시점을 알려줍니다. 대피는 공공의 안전에

 

중대한 위협이 존재할 때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재난 발생 시 대피 장소는 가족이

 

헤어질 경우를 대비하여 반드시 숙지하여야

 

합니다.

 

 

* 떠나기 전 집을 안전하게 단속합니다.

 

* 창문과 문을 닫아 잠그고, 가전제품의

 

코드를 빼놓습니다.

 

* 튼튼한 신발, 긴바지와 긴 소매 상의와

 

같이 편안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옷을 입습니다.

 

* 자신의 비상용 백(GO BAG)을 대피시

 

가져갑니다.

 

* 자신의 직장과 학교, 자녀 학교의

 

대피 계획을 숙지합니다.

 

 

재난대피소에 대하여

 

* 평상시 지역내 대피소를 파악해 둡니다.

 

시군구청 재난관리부서에는 대피소 위치를

 

표시한 지도가 있습니다.

 

* 가능하면 의복과 침구류, 목욕 및 위생용품,

 

특수식품과 처방전 및 기타 의약품들을

 

소지하고 대피소로 갑니다.

 

* 재난 대피소에 주류나 불법적인 물건은

 

반입할 수 없습니다.

 

* 반려동물은 대피소에 데려갈 수 없습니다.

 

단, 봉사용 동물만 입장이 허가됩니다.

 

 

손에 들고 가야할 것들

 

* 비상식량, 음료수, 손전등, 건전지, 성냥,

 

라이터, 휴대용라디오, 비상의류, 속옷,

 

병따개, 화장지, 수건, 구급용품, 호루라기,

 

핸드폰 충전기, 안경 등 생활용품, 생리용품,

 

종이기저귀

 

 

* 귀중품 및 중요한 서류(방수가 되는 비닐에 보관)

 

* 여분의 자동차 키와 집 열쇠 세트

 

* 신용카드, 현금카드 및 현금, 귀중품(보험증서)

 

* 편안한 신발, 가벼운 우비, 얇은 담요, 보온력 좋은 옷 등

 

* 가족연락처, 행동요령, 지도 등이 있는

 

재해지도 또는 수첩

 

* 가능하면 평소에 가족수대로 비상용

 

가방을 준비해 둡니다.

 

 

실내대피란?

 

대피소로 대피하는 것이 부적절하거나

 

불가능한 경우에는 자신이 있는 장소에

 

그대로 머물러 있도록 지시될 수도 있습니다.

 

실내대피는 대기오염과 관련된 각종

 

비상사태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반드시 재난요원의

 

지시가 있을 때만 그렇게 해야합니다.

 

 

* 자신의 집이나 가장 가깝고 적절한 시설

 

(학교, 도서관, 종교시설 등)의 내부로 들어갑니다.

 

* 문이나 창문이 적은 방을 대피소로 삼고

 

모든 문과 창문은 잠급니다.

 

* 긴급전화가 올 수 있도록 전화 사용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 라디오나 텔레비전을 비상사태 정보에

 

맞추고 최신 정보를 입수합니다.

 

 

비상대피소 찾는 방법

 

인터넷 검색창에 "대피소"를 검색 후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우리집 또는 현재 위치한 내 주변 주소를

 

선택합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 바로가기]

 

 

 

* 시도, 시군구별로 대피소 정보를 조회합니다.

 

* 세종특별자치시는 시군구가 없으므로

 

읍면동에서 조회합니다.

 

* 주거지역의 대피소가 검색되지 않을 경우

 

(법정동과 행정동의 차이) 인근 지역으로

 

재검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