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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실손 실비 보험금 청구 전산화 시행 실손24 청구 방법 전자전송 한번에 요약 총정리

by 이로운부자망고스틴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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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부터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창구 방문 없이 복잡한 서류 없이

 

관련 서류를 병원에서 바로 보험회사에 전자 전송이

 

가능해졌습니다.

 

오늘은 첫 시행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대해

 

한번에 요약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10월 25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병상 30개 이상 등)

 

보건소를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총 4,223개 요양기관이 참여합니다.

 

병원 733개 및 보건소 3,490개

 

참여율 54.7%에 해당하며

 

210개 병원부터 순차적으로 시행 예정입니다.

 

 

실손보험 청구 방법

 

보험가입자는 실손24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서류를 병원에서 바로 보험회사에

 

전자 전송하고 보험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실손24를 설치하세요.

 

 

* 종이서류 발급 없이 전자전송이 가능한 서류는

 

계산서 / 영수증 /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 처방전 입니다.

 

* 2024년 10월 25일 이후 발생한 진료비 내역부터

 

전자전송이 가능합니다.

 

 

* 미성년자 자녀청구는 전산으로 가족관계 확인이

 

가능합니다.

 

* 앱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은 자녀 등의 대리청구

 

가능합니다.

 

 

의료계 우려에 대한 정부의 설명

아래 내용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따른

 

의료계의 우려에 대한 정부의 입장 설명입니다.

 

* 병원이 청구대행 업무를 수행하지 않으므로

 

행정 부담이 없습니다.

 

* 보험업법에 따른 전산시스템 구축, 운영 관련

 

비용은 보험회사가 부담합니다.

 

 

* 의료계 민원부담 발생 방지를 위해 사전 안내문

 

발송, 전담 콜센터 등 다양한 수단을 마련하여

 

병원이 아닌 보험사가 민원에 최대한 대응하도록

 

하였습니다.

 

* 서류 전송 목적 외 의료정보 등은 전송대행기관에

 

집중되지 않습니다.

 

 

청구 전산화를 위한 금융당국의 노력 발표

 

* 아직 미참여한 병원과 EMR업체가 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과 소통 강화

 

* 지도 앱 연계 등 국민들이 실손 전산 청구 가능

 

병원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여건 마련

 

* 2025년 10월 25일부터 의원 7만개와 약국 2만 5천개

 

대상으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시행되는 만큼

 

보험업계, 의료계, EMR업체 등과 소통하고

 

의견 조율을 지원

 

 

 

실비 실손 보험의 보험금 청구와 관련해 숨겨진 꿀팁을

 

총정리한 포스팅글을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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