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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차량 급발진 대처방법 예방법 총정리 자동차 시동 엔진 브레이크 페달 블랙박스 오디오 핸들 변속기 레버 타이어 RPM 한블리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by 이로운부자망고스틴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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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사고가 자주 발생하며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운전을 한다면 무조건 알아둬야할

 

급발진 대처법에 대해 총정리해

 

전해드립니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의

 

급발진 시 대처방법 및 예방법을 참고해

 

작성된 내용을 토대로 하였습니다.

 

 

브레이크 두 발로 힘 실어 밟기

 

급발진이 일어났다면 엔진 브레이크를

 

여러번 나눠 밟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깊게 힘을 실어 힘껏 밟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발진 시 브레이크가 딱딱하게 굳어

 

밟히지 않는 느낌인데, 작동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에 최대한 밟아보아야 합니다.

 

브레이크를 여러 번 나눠 밟으면

 

진공 상태가 약해져 브레이크가

 

오히려 제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자식 브레이크 활용하기

 

최신 제조된 차량이라면 전자식

 

사이드 브레이크를 활용해 봅니다.

 

전자식 브레이크가 바퀴 4개를 고정해

 

풋 브레이크의 70% 힘으로 제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차량속도가 올라가기 전 급발진을

 

인식했을 때만 사용해야 합니다.

 

속도가 너무 높을 때 사용하면

 

차가 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부딪치며 속도 줄이기

 

최후의 수단으로 가드레일이나

 

중앙분리대 쪽으로 차를 몰아

 

옆면을 부딪치며 강제로 속도를 줄입니다.

 

 

급발진 시 최대한 차를 도로의

 

가장자리로 몰아 더 큰 사고를 막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도블록이나 도로 턱에 붙여 마찰을

 

이용해 타이어를 펑크 내는 것도

 

속도를 줄이는데 괜찮다고 합니다.

 

 

두 번에 나눠 차량 시동 걸기

 

시동은 한 번에 걸지 않고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1차, 계기판과

 

경고등이 켜진 후 브레이크를 밟으며

 

2차 시동을 겁니다.

 

시동 시 전압이 여러 곳에 공급되므로

 

모든 전자 시스템이 연결되기까지

 

여유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예열 후 출발하기

 

추운날에는 시동 후 1 ~ 2분 정도의

 

워밍업을 거친 후 출발합니다.

 

RPM(엔진의 분당 회전수)이 1,000 이하로

 

떨어진 뒤 출발합니다.

 

 

차량 내부 습기 관리

 

차량용 제습제를 배치하거나 주기적으로

 

히터를 틀어 내부습기제거, 장기 주차 시

 

공기순환모드 외기에 두고 엔진룸을

 

주기적으로 청소합니다.

 

 

차량 내부의 전자제품들은 대부분

 

습기에 취약하고 과한 습도는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페달 블랙박스 설치 및 오디오 켜두기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 시 입증을 위해

 

페달 블랙박스를 설치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이유로 블랙박스 오디오도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급발진 사고 원인을 밝히고 상황을 전달하는데

 

있어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변속기 레버를 중립으로 놓기

 

중립이 아닌 P 파킹으로 놓으면 오히려

 

핸들이 잠기고 차량이 회전할 수 있으므로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변속기 레버를 N 중립으로 놓고

 

차량의 동력을 차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대한 차량속도를 감속한 후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해 봅니다.

 

평소 눈으로 보지 않고도 레버를 주행에서

 

중립으로 옮겨 놓을 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시동은 절대 끄지 않기

 

급발진 상태에선 시동을 꺼도 멈추지 않습니다.

 

시동을 끄는 것은 소용이 없을 뿐더러

 

시동을 그면 오히려 제동이나 조향이

 

모두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시동을

 

끄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해 최대한 피해가

 

덜한 곳으로 움직이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선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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