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봄산책 위험하고 치명적인 봄꽃 모음 총정리 주의조심해야할 꽃 벚꽃 알레르기 독성 냄새

 

 

날이 따뜻해지면서 강아지와

 

산책할 때 꼭 알아두고 주의

 

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봄꽃을

 

총정리해 전해드립니다.

 

 

<강아지에게 위험한 봄꽃 모음>

 

* 진달래 *

 

진달래는 그라야노톡신 성분이

 

들어있어 꽃잎 섭취 시 중독

 

증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심장, 근육, 신경 기능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 벚꽃 *

 

벚꽃에는 청산글리코시드 성분이

 

있어 꽃잎 섭취 시 호흡곤란,

 

동공팽창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소화기가 안 좋다면

 

소량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 튤립 *

 

튤립에는 튤리팔린 A, B 성분이

 

들어있어 중독 증세 및 심한

 

구강 점막 자극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접촉만 해도 화학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 수선화 *

 

수선화는 리코린, 알칼로이드

 

성분이 있어 꽃잎 섭취 시

 

심한 구토, 설사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중독이 심각하면 부정맥이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 은방울꽃 *

 

은방울꽃의 강심배당체 성분으로

 

섭취 시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저혈압, 발작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카네이션 *

 

카네이션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독성을 지녔습니다. 섭취 시

 

가벼운 소화장애 및 복통을

 

유발하고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 히아신스 *

 

히아신스의 알칼로이드 성분은

 

섭취 시 구토, 설사 및 출혈을

 

유발하고 향만 맡아도 기침 및

 

경련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 수국 *

 

수국의 청산글리코시드 성분

 

으로 섭취 시 중독 증세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꽃은 물론이고 잎과 줄기에도

 

독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데이지 *

 

데이지의 세스퀴테르펜과 락토

 

성분으로 인해 섭취 시

 

구토 및 설사를 유발합니다.

 

피부염 및 근육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