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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도 모르게 겪고 있는 가스라이팅 화법 대처 자가진단 예시 모음 한번에 정리

by 이로운부자망고스틴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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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겪고 있는 혹은 사용하고 있는

 

가스라이팅 화법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사용되고 있는 말들이

 

사실은 가스라이팅 화법인 경우가 많습니다.

 

나와 상대의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

 

아래 나열된 가스라이팅 화법에 경각심을 가져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언제 그런말 했어?"

 

자신이 말했음에도 뻔뻔하게 언제 그런 말을

 

했냐는 등 거짓말을 일삼아서

 

상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화법입니다.

 

 

"내 말 틀린 적 있어?"

 

내가 하는 말은 어떤 것이든 항상 옳고

 

상대방은 틀리다는 것을 각인시키는 말입니다.

 

그로써 상대는 머리 속에 세뇌가 됩니다.

 

"그래 아무 말도 안할게"

 

아무 말도 안하면 되는거네 그렇지?

 

단절된 관계로 만들겠다는

 

반협박식 화법입니다.

 

 

"너 너무 예민한 것 같아"

 

상대는 심리적으로 상처 입은 부분에 대해

 

짚고 넘어가려는데 사소한 걸로 신경 쓴다며

 

어떻게 보면 자신의 잘못을 말하는 것을

 

멈추라는 완곡한 협박입니다.

 

"기분 나쁘게 듣진 말고"

 

미리 이 말을 함으로써 그 후 받을 책임이나

 

질타를 피하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기분 나쁘게 된 자신은

 

애써 부정하려고 합니다.

 

 

"그래 내가 나쁜 애지"

 

잘못을 지적하고 기분 나쁜점을 지적받으면

 

그 잘못에 대해 시인하기 보단 이 말로

 

문제를 회피하려고 하는 심리입니다.

 

 

이로써 잘못을 지적한 사람은 무안하게 됩니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상대에게 상처 입는 말은 실컷 하고서

 

마지막에 주로 하는 말입니다.

 

본인이 어떤 말을 했던 간에 모든걸

 

좋은 의도로 포장하려는 악질인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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