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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술 당장 끊어야 하는 위험 신호 총정리 알코올 금주 알콜 중독 의존 치매 증상 현상

by 이로운부자망고스틴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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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금주해야 하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에 대해

 

한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술을 좀 줄여야 하는 친구가 있다면 함께 공유해 주세요.

 

 

 

* 술을 마시고 나면 잠이 쏟아진다 *

 

알코올의 진정효과에 몸이 중독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원래 안그랬는데 최근 들어 술마시고 집에 오면 바로 잠들거나

 

특히 술을 마신 다음 필름이 끊긴 횟수가 잦아졌다면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살찌는 것은 물론,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계속 방치하면 수면 장애가 생기고

 

신장, 위장, 췌장이 망가지게 됩니다.

 

 

*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든다 *

 

전날 술을 안마셨는데도 아침에 푹 잔 것 같지 않고

 

몸이 무거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저녁에 술을 마시고 자다가 새벽 3 ~ 4시쯤 깨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몸에 있는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분해된 알코올이 뇌에 직접 작용해 수면의 질이 바로 떨어집니다.

 

계속 방치하면 수면 패턴이 고장나 버립니다.

 

즉, 원하는 시간에 잠을 잘 수가 없게 됩니다.

 

 

* 멍한 정신, 의욕이 떨어진다 *

 

술을 많이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호르몬이

 

평소에 잘 생성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맨정신일 때 뭘 하려는 의욕과 성취감이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감정 조절이 어렵고

 

분노가 울컥울컥 올라오는 일이 잦아집니다.

 

 

술 마실 때 외에는 신나거나 행복함을 느끼는

 

감정이 크게 줄어듭니다.

 

계속 방치하면 강박증, 조현병,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 치매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

 

눈꺼풀이 무거워서 쳐지는 느낌이 들고

 

손 끝이 자주 떨립니다. 집중하는 시간이 점점

 

떨어지고 뭔가를 계획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할 말을 자꾸 까먹고 그거, 저거, 이거 등으로 지칭하는게

 

편해집니다. 균형 감각이 떨어지고 들고 있던 것을

 

놓치거나 넘어지는 일이 많아집니다.

 

계속 방치하면 알코올성 치매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주량을 조절하기 어렵다 *

 

똑같은 양을 마셨는데 이전보다 덜 취하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이만큼만 먹어야지 라고 생각한 주량을

 

항상 초과합니다. 같이 술 마실 친구가 없으면

 

혼술이라도 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납니다.

 

술도 엄연히 마약으로 분류된 독성물질이라

 

내성과 의존성이 생깁니다.

 

계속 방치하면 알코올 중독으로 빠르게 진행됩니다.

 

 

* 윗배에 통증이 심해진다 *

 

배가 꾸륵꾸륵 거리면서 속이 불편하고

 

설사를 하는 일이 잦아집니다.

 

배꼽 위와 명치 사이 상복부가 콕콕 쑤시거나

 

칼로 찌르는 느낌이 듭니다.

 

공복 상태에서도 계속 더부룩함이 느껴져서

 

밥을 먹을 때 불편합니다. 술 마신 다음날

 

속쓰림이 전보다 더 심하고, 토하는 횟수도 많아집니다.

 

식도, 위, 췌장 등이 차례차례 망가지고 있다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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